카이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5/2 08:25 @ 기차 from 카이로 to 아스완 이렇게 여행을 오면 좋은 것이 비슷한 처지? style?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. 사고 방식이나 생각, 사는 방식 등에서 닮은 점을 찾을 수 있다. 이번은 이런 점이 그리워서 떠나온 것인지도 모르겠다. 왜 회사를 그만두는지 도대체 이해를 할 수 없다는 일반적인 시선을 태연한척 하려고 해도 나도 모르게 신경이 쓰였나 보다. 어쩌면 아직도 갈팡질팡하고 있는 것일지도. 더보기 4/30 16:47 @ 카이로 우리게스트하우스 * 카이로 우리게스트 하우스 * url : http://cafe.naver.com/wooriguest 게스트 하우스 도착. 친절한 사장님이 마음에 드는 곳. $10 깎아주는 줄 알았더니 아닌게 조금 아쉽.ㅋ 그래도 숙소는 잘 정해서 온 것 같다. 하루에 $30이면 좀 세긴한데... 어차피 카이로에만 있을 건 아니니 출발은 조금 편하게 해볼까. 어영부영 오게된 이집트. 생각보다 덥지않은 곳.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게 될 줄이야. 일단 출발이 좋은 것 같아 기분이 상큼하구만. == post comment 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 인도정도의 나라일 줄 알았더니 인도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깔끔.. 더보기 이전 1 다음